2016 re,invent 이후 무지막지하게 나오는 신규 기능에 질려할때즈음 AWS Cloud 2017 세미나 소식이 있어 참석하게 되었다.
크게 3개 파트로 구성이 되었다.
09:00 - 10:00 | 등록 | 파트너 전시 | ||
10:00 - 11:00 | 기조연설 - 염동훈 대표이사 | ||
11:00 - 11:20 | 휴식시간 | ||
AWS Business | AWS New Services | AWS Tech | |
11:20 - 12:00 | Enterprise is Cloud Ready. 클라우드 뉴노멀 시대에 글로벌 혁신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략 | AWS 신규 서비스를 통해 본 클라우드의 미래 | 서울 리전 개설 1년, 모범 아키텍처 설계 전략 |
12:00 - 13:00 | 점심시간 | ||
13:00 - 13:40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어떻게 할 것인가? | AWS 가상 컴퓨팅 분야의 혁신 서비스 | Amazon Aurora를 통한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운용하기 |
13:50 - 14:30 | AWS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전략 | Amazon Athena 및 Glue를 통한 빠른 데이터 질의 및 처리 기능 소개 | Amazon Redshift 기반 DW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구현 방법 |
14:30 - 14:50 | 휴식시간 | ||
14:50 - 15:30 | 쉽게 알아보는 AWS 클라우드 보안 | Amazon Shield를 통한 DDoS 대비 고복원성 AWS 보안 아키텍처 구성 | EC2 X1 인스턴스 기반 SAP HANA 서비스 운영 업무 최적화 |
15:40 - 16:20 | AWS와 함께하는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도입하기 | 인공지능과 클라우드의 만남: AWS의 신규 AI 서비스 | AWS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성 전략 |
16:20 - 16:40 | 휴식시간 | ||
16:40 - 17:30 | AWS 코어팀과 함께하는 고객 성공 전략 | ||
17:30 - 17:40 | 폐회 및 경품 추첨 |
AWS New Services 를 들었으며,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았다.
세미나에 참석하게되면 느끼는점중 하나는 신규 서비스나,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는 차라리 FAQ를 자세히 정독하는게 좀더 많은 정보를 정확하게 알수 있다는 점이다.
- AWS 가상 컴퓨팅 분야의 혁신 서비스
해당 세션은 AWS 인프라가 기존보다 좀더 좋은 하드웨어를 장착하였고, 좀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줄수 있다. 이 말로 압축할수 있을듯 하다.
IAAS 에서의 세계 최강인 AWS 가 IAAS 에서의 강점을 잃지 않고 좀더 발전을 한다는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만 하였으며, 이 강점을 앞으로도 쭉 유지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해당 세션에서 인상 싶었던 부분은 아직 서비스중이 아닌 GPU를 EBS 처럼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다는 부분
"EC2 Elastic GPU"
https://aws.amazon.com/ko/ec2/Elastic-GPUs/
"F1 인스턴스"
https://aws.amazon.com/ko/ec2/instance-types/f1/
https://aws.amazon.com/ko/ec2/faqs/
"system manager"
https://aws.amazon.com/ko/ec2/systems-manager/
http://docs.aws.amazon.com/ko_kr/AWSEC2/latest/UserGuide/systems-manager.html
이 3가지 정도이다.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EC2 Elastic GPU는 GPU를 EBS 처럼 편하게 추가, 제거를 할수 있다는 내용이고, F1 인스턴스는 FPGA, CPU 이외에 하드웨어 가속 관련 서비스 이며, system manager 는 기존에 EC2 메뉴에 흩어져있던 agent 기반 OS 관리를 하나의 메뉴로 합쳐 놓은거라 생각이 든다.
- Amazon Athena 및 Glue를 통한 빠른 데이터 질의 및 처리 기능 소개
위의 서비스는 참 인상 깊었다. 하지만 수마의 유혹으로 인하여서 정확히 듣지는 못하였고, FAQ 와 UserGuide 를 통해 학습을 해야하는 숙제를 남긴 세션이였다.
Amazon Athena 의 기본은 S3에 기존의 SQL 기반의 문법을 사용할수 있다!! 이 것이 중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Athena 의 FAQ 를 보게되면 HIVE, Presto 등 HDFS 기반의 SQL 서비스 기술을 많이 차용한것으로 예측이 된다. 위의 기술들을 다시 공부해야할 필요성이 생겼다.... OTL
AWS Glue 는 어려웠다.
ETL 이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하기에 위키 Page를 링크하겠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6%94%EC%B6%9C,_%EB%B3%80%ED%99%98,_%EC%A0%81%EC%9E%AC
AWS Glue 는 AWS의 Database 의 ETL를 자동화 해주는 툴이기 때문이다.
설명은 나도 아는게 없음으로 Pass 하며 Cloud 2017 링크를 드리겠다.
http://www.slideshare.net/awskorea/aws-cloud-2017-amazon-athena-glue
- Amazon Shield를 통한 DDoS 대비 고복원성 AWS 보안 아키텍처 구성
위의 내용은 기존에 AWS 에서 DDOS 관련 서비스를 해주고 있었으며, 기존에 해주던 DDOS 관련 서비스를 AWS Shield Standard 로 명칭하며, 추가로 다른 기능들을 추가하였는데 해당 기능을 사용하려면 돈을 더 내라 라는것이 주된 내용으로 파악되었다.
http://www.slideshare.net/awskorea/aws-cloud-2017-aws-shield-ddos-aws?qid=f2932a20-cb37-48e1-a9f9-fad4c07e52d4&v=&b=&from_search=4
https://aws.amazon.com/ko/shield/faqs/
- 인공지능과 클라우드의 만남: AWS의 신규 AI 서비스
AWS 에서 이러이러한 인공지능을 개발하였으며, 해당 인공지능으로 이러이러한 일들을 할수 있습니다. 라는 광고였다.
하지만 Azure, GCP 에 비해서 부족안 AI를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다.
AI 부분은 AWS 에서 좀더 많은 시간, 많은 비용을 들여서 따라잡아야할 부분으로 생각되었다.
Cloud 2017이 처음 이야기한것처럼 정말 볼것없는 행사는 아니였다. 다른 세션에도 분명이 좋은 내용이 있었을것이며, 내가 파악하지 못한 많은 부분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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